
▲한국주택금융공사 CI (출처=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1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온라인 전용상품인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 금리는 연 3.65%(10년)에서 3.95%(50년)까지 적용된다.
저소득 청년과 신혼가구, 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사회적배려층, 전세사기 피해자 등은 최대 1.0%포인트(P)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최저 연 2.65%(10년)에서 2.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시장금리와 정책금융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서민·실수요자 중심의 주거안정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