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익제약, 상장 2연속 상한가

삼익제약이 상장 첫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삼익제약은 장 시작과 함께 급등세를 기록하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상장 첫날인 어제에 이은 두 번째 상한가다.

삼익제약은 하나금융제28호스팩과의 흡수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가 900을 돌파하는 등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 시장도 강세를 보이면서 신규 상장 종목인 삼익제약이 특수를 누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익제약은 지난 1973년 설립된 기업으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종합감기약 '마파람', 멀미약 '노보민', 유아영양제 '키디'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매출액은 545억 원, 영업이익은 35억 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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