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에겐남’의 정체가 배우 이정현으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54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에겐남’과 ‘테토녀’가 이승기의 ‘삭제’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88대 11로 ‘테토녀’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봄여름가을겨울의 ‘Bravo, My Life!’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에겐남’의 정체는 배우 이정현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정현은 “이렇게 좋은 예능에 나와서 인사드린 것만으로도 행운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이 행운을 가지고 좋은 연기로 많이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민하고 살아가도록 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테토녀’의 유력 후보로 루머스 출신 정유경이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