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코스피 시장에서 이수화학이 유일하게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수화학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의 핵심 소재인 황화리튬을 생산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출처=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서는 케이이엠텍, 동일스틸럭스, 하이딥, 한라IMS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차전지 부품 전문기업 케이이엠텍은 이날 에너지저장장치(ESS)용 각형 캔 설비의 첫 출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는 지난 7월 글로벌 배터리 업체와 체결한 800억 원 규모의 미국 ESS용 각형 캔 공급 계약에 따른 것이다.
한라IMS는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위치한 대선조선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대선조선 채권단은 영도조선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역 조선기자재업체 한라IMS를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