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양대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8.12p(0.98%) 내린 3845.5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3900선을 뚫어내며 4000선 고지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개인 홀로 9407억 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62억 원, 4593억 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주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80원 오른 143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총 상위 12개 종목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7%), 한화오션(2.72%)를 제외하고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2.03%), LG에너지솔루션(-1.76%), 삼성전자우(-2.43%), 현대차(-3.26%), 두산에너빌리티(-3.16%), 기아(-2.54%) 등이 크게 내렸다.
이밖에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LS ELECTRIC(13.77%), 포스코인터내셔널(10.26%), 산일전기(7.56%), HD현대일렉트릭(7.29%) 등이 강세, 에코프로머티(-5.47%), NAVER(-5.09%), 한국전력(-3.99%), HD현대마린솔루션(-3.64%) 등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2p(0.81%) 내린 872.0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홀로 1957억 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3억 원, 193억 원을 팔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심텍(18.31%), 티엘비(9.31%), 태광(8.87%), LS마린솔루션(6.14%), 실리콘투(5.78%) 등이 강세, 에코프로(-6.75%), 씨어스테크놀로지(-6.35%), 에스티팜(-4.52%), 엔켐(-4.32%) 등이 약세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