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한국리틀야구연맹에 4000만 원 후원…“꿈나무 성장 응원”

▲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왼쪽)과 최미영 교원투어 장거리영업부문장이 21일 화성드림파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원그룹)

교원그룹이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총 4000만 원 규모의 후원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전국 230여개 리틀야구단의 관리와 운영을 지원하며 야구선수를 꿈꾸는 소외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교원그룹은 21일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구장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 3000만 원과 함께 1000만 원 상당의 구몬 및 빨간펜 교육 상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은 유소년 선수 발굴과 육성, 학업 지원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교원그룹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한국리틀야구연맹과의 교류 및 협력 가능성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과 경험 확장을 위한 해외 전지훈련 및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야구 꿈나무들이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국내 대표 교육 기업으로서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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