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자민당 총재가 4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앞서 다카이치 총재는 예대제가 시작한 17일 공물 대금을 사비로 봉납했다. 이전까지 예대제에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온 만큼 이번에도 참배할지 주목됐지만, 국내외 시선을 의식해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총재는 21일 일본 총리 취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교도는 “지금까지는 보수층을 의식해 각료 재임 중에도 패전일이나 춘추 예대제 때 참배했다”며 “총리 지명 선거에서 자신의 선출이 확실한 분위기가 되고 있는 만큼 한국과 중국의 반발 등 외교 여파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