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 지 두 달 만에 목표 한도 3000억 원을 모두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애초 판매 마감일은 이달 31일이었다.
8월 출시된 이 상품에는 지자체장과 일반 고객 등 약 1만6000명이 가입했다. 농협은행은 조성된 재원을 지역경제와 사회공헌 분야에 활용해 APEC 개최 취지에 맞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APEC 2025 KOREA의 중점 과제인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연결·혁신·번영’은 농협은행의 금융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며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상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