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상승 톱10] 서울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등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6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송파구 ‘장미2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5억3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0억5000만 원(42%) 올랐다.

2위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9단지’로 23억1000만 원에 거래되며 9억4000만 원(68%) 상승했다. 같은 단지가 22억6000만 원에 거래돼 8억9000만 원(64%) 뛰었다.

이어 서울 동작구 ‘이수힐스테이트’가 27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9000만 원(46%) 상승했고 **서울 용산구 ‘동아그린’**은 21억7500만 원에 거래돼 8억5500만 원(64%) 올랐다.

이밖에 서울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서울 성동구 ‘센트라스’, 서울 동대문구 ‘미주’, 서울 영등포구 ‘대우트럼프월드2차’, 서울 성동구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 등이 상승률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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