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버섯 먹은 5명...전북 완주서 구토·복통

▲갈황색미치광이버섯. (사진제공=전남산림연구원 )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은 주민 등 5명이 이상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6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9분께 전북 완주군 화산면의 한 주택에서 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고 토를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토 등 이상증세를 보인 5명을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야생버섯 섭취 후 이상증세 발생 시 즉시 병원에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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