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NC, 오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최대 변수는 ‘비’

▲삼성 후라도가 9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가 추석 당일인 6일 오후 2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이 아리엘 후라도를, NC가 구창모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최대 변수는 비다. 일기 예보 상 경기 시점에는 비 예보가 없지만, 추석 연휴 내내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양 팀 모두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두 팀은 기존 주전 전력을 모두 엔트리에 포함하며 총력전을 다짐, 1차전에서 기선을 잡겠다는 의지다.

정규리그 4위 삼성은 1승을 안고 시작하는 삼성은 6일 1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바로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하고, 5위 NC는 1, 2차전을 모두 승리해야 한다.

▲NC 다이노스 8번 김휘집이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5.10.4 (사진제공=NC다이노스)

경기 시점에 비가 오더라도 포스트시즌은 노겜이나 강우콜드가 없다. '서스펜디드 게임'만 있다. 어떻게든 승부를 본다는 얘기다.

6일 경기가 서스펜디드 처리될 경우, 7일 재개한다. 2차전이 필요하다면, 2차전은 8일 열리게 된다. 이번 가을야구에는 하루 두 번 연속경기(더블헤더)를 하지 않는다.

서스펜디드 경기가 나오고 와일드카드 2차전까지 치른다면 준PO 일정에 변화가 생긴다. 9일 시작해야 하지만 하루 휴식기를 거쳐 10일 첫 경기를 치른다. 서스펜디드 이후 삼성이 7일 승리하거나 비기면 준PO는 예정대로 9일 시작한다.

우천 취소 시에도 일정은 같다. 6일 취소될 경우, 7일 1차전을 치르고 8일 2차전을 이어간다. NC가 승리해 8일까지 가면 준PO는 10일 시작한다. 1차전에서 종료되면 하루 쉬고 9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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