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추석 명절 연휴 2일 차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경남 남해안, 제주도 5∼40㎜, 강원 영동, 광주·전남, 전북, 경상권 5∼20㎜, 충청권 5∼10㎜,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새벽과 아침 사이 남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