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송강SNS)
배우 송강이 전역과 함께 차기작을 준비한다.
1일 소속사 나무액터스에 따르면 송강은 이날 복무를 마치고 육군 현역 만기 전역했다. 지난해 4월 입대한 지 18개월 만이다.
송강의 전역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돌아온 것을 환영해”, “이날만을 기다렸다”, “정말 긴 18개월이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송강을 기다린 것이 팬들만은 아니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강은 전역과 함께 드라마 ‘포핸즈’ 출연을 제안받았다. 현재 출연을 검토 중으로 그의 전역 후 복귀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팬들은 그의 전역은 물론 빠른 복귀를 원했던 만큼 출연 물망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강은 2017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마이데몬’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3년 11월에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