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9월 29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한가위 나눔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가운데),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지은 관장(오른쪽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공 NH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과 농협생명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을 열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송춘수 대표와 임직원 30여 명은 배추김치, 과일, 참기름 등 10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포장해 일일이 나눴다. 송 대표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농협생명도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가위 나눔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독거 어르신 300명에게 백미와 김치 등을 담은 나눔꾸러미를 전했다. 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13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지원하며 명절 꾸러미 나눔, 복날 삼계탕 배식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