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굴비 등 실속 세트 상품 20% 할인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바로 픽업 상품을 홍보하는 모델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추석 연휴 직전 가격대별로 선물세트 100여 품목을 엄선해 막바지 수요를 잡는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가격 부담을 낮추고 선물 가치는 높인 '스몰 기프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버 테라스 소비뇽 블랑 와인(3만 원) △흑실 곶감정과떡 고시 8구 세트(4만3000원) △연남동 1994서울의 수제 약과 선물세트(4만6000원) 등 40여 품목이 마련됐다.
또 명절 스테디셀러인 한우, 굴비 등 신선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수산 대표 선물 세트인 영광 굴비 '월(1.2kg)' 20만 원, 등심·불고기·국거리로 구성된 '행복 한우(1.2kg)' 15만6000원, 프리미엄 잣, 호두로 구성된 '잣호두세트 진' 20만 원 등 정상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청과 선물세트는 '실속 사과·배·샤인·애플망고' 10만 원, '에센셜 사과·배·샤인' 8만5000원 으로 실속형 구성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 고객을 위한 막바지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1+등급의 등심, 채끝 부채살이 포함된 '특선 한우 로스' 세트(1.6kg) 31만6000원, 5가지 벌꿀을 블렌딩해 도자기에 담아낸 '안상규벌꿀 밀화' 38만9000원, 정관장 '기;다림 침향액' 38만 원 등을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