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01.3/1401.7원, 0.75원 상승..관성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최근 오름세에 대한 관성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3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01.3/1401.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02.9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0.7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47.88엔을, 유로·달러는 1.1738달러를, 달러·위안은 7.126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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