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요양 자회사에 310억 출자…시니어 사업 본격화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요양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30일 삼성생명은 요양업 자회사인 삼성노블라이프를 대상으로 310억 원을 증자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삼성노블카운티 토지 및 건물에 대해 4225억 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삼성생명이 시니어 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생명은 최근 삼성생명공익재단으로부터 실버타운인 노블카운티 운영권을 획득했으며 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의 노인복지시설 운영을 위한 자회사 설립신고를 수리했다.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는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도 "금년 중 시니어리빙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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