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감상과 더불어 판소리와 가야금병창 1:1 체험 수업, 전통 부채ㆍ장신구 만들기, 한복 스튜디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세계판소리협회와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아틀리에 루(Atelier Ru)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삼성문화재단, 한국메세나협회 등이 후원한다. 입장료는 물론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돼 남녀노소 내국인ㆍ외국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관련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세계판소리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제71회 백제문화제에서는 퍼포먼스ㆍ무용ㆍ합창 등이 어우러진 실감형 융복합 공연과 시니어 패션쇼, 퍼레이드,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유네스코 등재 기념관인 ‘백제 인사이트’에서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백제 유적의 세계적 가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백제시대를 테마로 스탬프 투어와 여러 문화콘텐츠 행사도 마련됐다. ‘밤마실 야시장’과 ‘웅진골맛집, 푸드트럭’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19~64세)=7000원 △중ㆍ고등학생(13~18세)=6000원 △온누리 공주시민=5000원이며, 무료입장은 △국가유공자 △초등학생 △노인(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다자녀 가구(3인 이상 자녀 동반 시) 등에 한해 가능하다. 제71회 백제문화제의 운영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마련한 체험 행사로는 △ 아궁이 쌀밥 짓기 체험 △ 황금들녘 메뚜기 잡기 체험 △ 새끼꼬기ㆍ가마니짜기 체험 △ 벼 수확 체험 △ 지평선 가래떡 대장정 △ 대지아트 짚라인 체험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벽골제를 배경으로 한 쌍룡놀이, 입석 줄다리기 등 전통 민속 공연과 실감미디어 체험관, 4D 체험관, 샌드아트 상영관 등 미디어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행사마다 시간과 장소가 상이하고 체험료를 요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대 행사로는 △사랑다리 건너기 체험 △소망등(燈) 달기 체험 △스탬프&트레저 투어 △유등 도슨트 △버스킹 공연 △박물관 문화체험(뿔잔이 종이 모자 만들기, 보름달 소원카드 쓰기, 민화 팽이 만들기) 등이 있다. 수용 인원과 참가 금액은 행사마다 상이하다. 행사 정보와 축제 리플렛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 및 행사장 부스에 부착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실시간 거리밀집도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지도 서비스’와 음식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간편 결제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