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공제회 주최로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은퇴설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행정공제회)
행정공제회는 올해 은퇴설계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진행된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에 이어 열린 올해 마지막 은퇴설계교육으로, 50대 중장년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은퇴설계교육은 회원들이 은퇴 이후 안정적이고 활기찬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후 공제제도 활용 방법과 재무·건강·마음가짐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서울 1회만 진행됐으나, 올해는 서울·부산·대전 3개 도시에서 세 차례로 확대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홍보소통팀장의 공제제도 소개에 이어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21세기 시대적응과 생애설계,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이 성공적 노후를 위한 50+ 자산관리, △이동환 대한 만성피로학회 명예회장이 건강특강 - 백세건강을 위한 세포 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행정공제회 김장회 이사장은 "서울과 부산에 이어 대전에서 열린 이번 교육으로 올해 은퇴설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공제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전과 도약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 중이며, 행사 이후에도 회원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신뢰받는 공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