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주년 '시흥갯골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특히 ‘탄소 제로, 쓰레기 제로’ 친환경 원칙을 바탕으로 차 없는 축제가 진행되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무료이다. 희망 종이비행기, 피아노의 숲, SEA POOL 파티 등 참여형 놀이와 체험이 풍성하며, 갯골전국미술대회, 나무숲·바람의 음악제 등 자연 속에서 오감을 깨우는 프로그램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경기지역화폐, 캐릭터 상품, 어린이 플리마켓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제25회 '소래포구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남동구)
메인무대존, 체험존, 아트존, 역사존, 경관존 등에서 각종 공연, 플리마켓, 역사전시, 야간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과 아트벌룬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소래포구 영상제, 바다 먹거리 부스, 신비한 경관 조명 등 가족 중심의 해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합리적 가격의 지역 먹거리, 교통 편의, 환경 보호 등도 꾸준히 신경 쓰고 있다.

▲2025 '목포항구축제' 포스터. (사진제공=목포시)
낮에는 파시 무대와 항구 체험, 밤에는 LED 미디어 등대와 소망 캔들라이트로 빛나는 바닷길, 항구 야경 속 야외 영화관 등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더한다. 안심 먹거리 정책, 다회용기, 바가지 근절센터 등 친환경·소비자 보호 정책도 강화되었으며, ‘원바이트 인 목포’ 등 지역 셰프와 함께하는 제철 수산물 요리도 준비되어 목포만의 항구 문화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