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395.6/1396.0원, 4.35원 상승..영국 재정적자 우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영국 재정적자 우려에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미국채는 약세(금리상승)를,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95.6/1396.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93.6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4.3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47.94엔을, 유로·달러는 1.1745달러를, 달러·위안은 7.115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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