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정(왼)과 뷔. (출처=리정SNS)
댄서 리정과 BTS 뷔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거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리정과 뷔가 함께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확산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이 서로 눈빛을 교환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후 리정의 SNS에는 “뷔와 데이트 했냐”, “두 사람이 연인이 아닌 친구이길 바란다”, “뷔를 혼자이게 놔둬라” 등 열애설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아미(BTS 팬덤)는 리정을 좋아한다”, “두 사람의 챌린지를 또 보고 싶다”,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한다”, “이상한 댓글은 무시해라”라며 리정을 응원했다.
한편 리정은 뷔가 전역할 당시 ‘Don't Drop That Thun Thun (Remix 98 BPM)'’, ‘WHATCHU KNO ABOUT ME’ 챌린지를 진행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리정은 지난 7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인터뷰에서도 “우리는 줌으로 연결된 사이”라며 “춤에 있어 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좋은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 저에게 큰 귀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뷔를 언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