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ESG 역량강화 아카데미 현장 사진 (용산구)
서울용산구가 이달 11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총 2회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1차 교육에서는 24명의 사회적경제기업인이 참여했다.
이달 17일로 예정된 2차 교육에서는 구체적인 ESG 사업화 전략과 기업별 맞춤형 사업 모델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용산구 ESG 경진대회’의 사전 프로그램 성격으로 운영돼 수료자에게는 경진대회 가산점이 부여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ESG 실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상생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