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월 8일 이집트 적신월사 창고를 살피고 있다. 엘아리쉬(이집트)/AFP연합뉴스
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은 ’AA-‘에서 ‘A+’로 한 단계 낮아졌다. 벨기에와 같은 수준이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성명에서 “프랑스의 늘어나는 공공 부채는 정부 재정의 추가 악화 없이는 새로운 충격에 대응할 능력을 제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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