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힘입어 연고점을 경신했다. 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0.46포인트(1.26%) 오른 3260.05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325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30일(3254.47) 이후 한 달여 만으로, 장 마감 기준 연중 최고치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코스피지수가 10일 장중 3300선을 돌파했다.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09포인트(1.26%) 오른 3301.14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3306.34까지 치솟으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1년 7월 6일의 최고치(3305.21)를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