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농심과 강릉에 생수 2만 병 지원⋯“가뭄 해소로 일상 회복 기원”

▲이미선(왼쪽 세 번째) 기상청장이 8일 강원강릉시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기상청)

기상청은 9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을 돕기 위해 생수 2만 병을 강릉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수 기부는 민·관 합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운동으로 ㈜농심이 참여했다. 기상청과 농심은 2017년부터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매년 함께하고 있다. 농심은 기상청이 있는 동작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청장은 "가뭄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 강릉 시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가뭄이 해소되어 시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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