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K병원, 정형외과 조현우 원장 합류…관절질환 진료 강화

입력 2025-09-04 12:14

수원=김재학 기자

9월부터 본격 진료 시작

▲ 조현우 원장 (강서K병원)

강서K병원은 9월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조현우 원장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및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어깨·무릎을 비롯한 관절질환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왔으며,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수술, 줄기세포치료, 스포츠손상, 외상 및 인대손상 치료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조 원장은 “관절질환은 환자마다 원인과 증상이 다른 만큼 세심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서K병원 의료진과 함께 최신 치료법을 적용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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