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투데이DB)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출국해 10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창용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 총재는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Committee on the Global Financial System)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