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경주에서 ‘맥심가옥’ 팝업스토어 운영 [포토]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가옥’ 팝업스토어에서 모델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북 경주에 마련된 맥심가옥은 26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가옥’ 팝업스토어에서 모델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북 경주에 마련된 맥심가옥은 26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26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맥심(Maxim) 브랜드 체험공간 ‘맥심가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대’를 테마로 진행되는 맥심가옥은 고즈넉한 한옥에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맥심 브랜드만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커피 시음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적인 환대를 즐길 수 있다.

시음 공간인 ‘맛있당’에서는 맥심 커피믹스와 인스턴트 커피, 원두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모카골드 시나몬 라떼’, ‘화이트골드 쑥 라떼’, ‘호박달당’, ‘맥심오릉’, ‘색동저고리’ 등 맥심 커피믹스로 만든 스페셜 메뉴와 ‘화롯불 브루잉 커피’ 같은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맥심 제품을 맞히는 가배 기미상궁 이벤트, 미니 맷돌 그라인딩 체험 등도 진행된다.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가옥’ 팝업스토어에서 모델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북 경주에 마련된 맥심가옥은 26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동서식품

체험 공간인 ‘행복하당’에서는 행복 머그컵 키링과 민화부채, 나만의 책갈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셀프 생활한복 스냅 촬영 등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가옥’ 팝업스토어에서 모델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북 경주에 마련된 맥심가옥은 26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동서식품

이벤트 공간인 ‘가배뜰’에서는 커피믹스 스틱 모양의 윷으로 진행되는 윷놀이와 미션을 수행하고 맥심 커피 제품을 얻을 수 있는 ‘보부상을 이겨라’ 미션 등 각종 미니 게임을 운영한다. ‘맥심이당’에서는 맥심 브랜드 히스토리와 국내 커피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맥심가옥 스페셜 패키지와 각종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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