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롯데온, 가을 맞이 대규모 할인전…물가 부담 낮춘다

▲이마트 9월 고래잇 페스타 (사진제공=이마트)

유통업체들이 대대적인 할인전을 펼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9월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고래잇 페스타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가을할인 대작전’으로, 이마트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저가 할인을 펼친다.

이마트는 가을 제철 신선식품인 햇꽃게, 햇사과는 물론 한우, 삼겹살, 계란, 자연산 참다랑어회 등 필수 식재료, 단독상품까지 파격 할인 판매한다. 특히, 샤인머스캣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1940원, 파머스픽 하우스 감귤을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만두, 두부, 시리얼, 치즈, 포도씨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컵밥, 수입버터, 커피, 냉동피자 등 인기 가공식품부터 세제, 칫솔·치약, 바디워시, 건전지, 하기스 기저귀 등 필수 생활용품까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롯데온 ‘썸머 라스트 찬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은 29일부터 31일까지 단 3일간 여름을 마무리하는 ‘썸머 라스트 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 스포츠레저, 푸드, 리빙, 키즈 등 주요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클리어런스 최종가에 선보인다. 최대 10% 중복 쿠폰과 카카오페이 10% 결제 혜택을 더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행사 상품은 ‘라스트찬스’ 스티커 부착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9개씩 총 27개의 ‘오늘의 특가 상품’이 운영된다. 29일에는 ‘올림피아 라넥 20·24·28인치 여행용 캐리어’, 30일에는 ‘밀레 베트트 티셔츠·여름자켓·팬츠’, 31일에는 ‘AMT 프리미엄 316Ti 스텐 통 5중 스텐 팬·냄비·파티웍’ 등이 대표 특가 상품으로 마련된다.

8월 한 달간 롯데온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동안 롯데온 미구매 고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메가 MGC 커피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제공하는 ‘라스트딜’에 참여할 수 있다. 라스트딜은 선착순 3000명을 한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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