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 '어부바 멘토링' 경제교육 현장 [사진 제공=신협중앙회]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아동·청소년 주거환경 개선, 멘토링,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2016년부터 누적 4만 명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표 사업인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와 기본 설비 수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현재까지 510개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어부바 멘토링'을 약 9000회 진행해 3만 명이 넘는 아동·청소년이 맞춤형 교육도 받았다. 멘토링에는 전국 신협 임직원 6102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생 1205명에게 장학금도 지급했다.
김윤식 이사장(신협중앙회장)은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미래세대가 스스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