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390.8/1391.2원, 2.95원 하락..미 증시강세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다우존스는 0.32%, 나스닥은 0.21%, S&P500은 0.24%씩 올랐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90.8/1391.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96.3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2.9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47.36엔을, 유로·달러는 1.1639달러를, 달러·위안은 7.153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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