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5만 원 미만 ‘가성비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3만 원대 인삼ㆍ10만 원 미만 한우⋯프리미엄 상품 중저가 옵션 마련

▲지난해 추석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과일 선물세트 매대에서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올 추석 사전예약 판매 상품 중 5만 원 미만 '가성비 선물세트'를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깨끗이 씻어나온 GAP 사과(11~12입)’와 ‘나주 청미래 배(7~9입)’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 원 할인해 각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정성담은 신고배(9~11입)’는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4만9900원에 내놓는다.

건강 원물 세트 중 ‘뿌리 많은 인삼세트(300g)’는 충남 금산에서 수확한 4년근 난발삼으로 구성해,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 원 할인한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인기 건버섯 6종을 담은 ‘자연향 버섯 혼합세트 2호’는 엘포인트 할인가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산에서는 2만 원 이하 김 세트 물량을 직전 설보다 20% 이상 늘렸다. ‘동원 양반 들기름김 세트’와 ‘CJ 비비고 토종김 5호’는 각 9900원에 판매한다.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축산에서는 사전예약 전용 상품 4종을 10만 원 미만으로 선보인다. ‘제주 흑돼지 모둠구이 세트’와 ‘무항생제 한우 정육세트 3호(1+등급)’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5만 원 할인해, 각 9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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