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춤형 역사 교육과 체험 활동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8월 광복절을 맞아 전국 영케어러(가족 돌봄 청소년) 아동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8월 광복절을 맞아 전국 영케어러(가족 돌봄 청소년) 아동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기념하는 광복절의 의미를 아동 눈높이에 맞춰 전하고, 민족적 뿌리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지역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역사 관련 체험학습에 참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에 더해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를 통해 협력과 성취의 기쁨을 나눴다고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설명했다.
대전에서는 EBS 역사채널e를 시청하며 광복 당시의 상황과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전북 지역에서는 개별 멘토링으로 전주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단체 활동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해 또래와 유대감을 쌓고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