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객실ㆍ레스토랑ㆍ레저ㆍ리테일 등 특가상품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조선' 출시 5주년을 맞아 호텔 객실과 레스토랑, 레저, 리테일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클럽조선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선호텔에 따르면 내달 1일까지 평소 대비 저렴하게 조선호텔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핫딜 페스타'가 공개된다. 핫딜 페스타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며 이용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대표 객실 상품은 그래비티의 비즈니스 디럭스룸으로 10만 원 후반대, 웨스틴조선부산은 20만 원 중반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식음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뷔페를 비롯해 호텔 내 중식, 양식, 일식 등 25개의 다채로운 레스토랑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30% 할인해준다. 조선호텔 레저시설인 '아쿠아필드', 체험형 미디어 테마파크 '원더파크' 등의 이용권도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공식 온라인몰(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에서는 호텔 셰프의 손맛을 담은 김치를 비롯해 침구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호텔 패키지와 예술을 상품에 선보이는 '아트 페스타'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예 아티스트 이슬기 작가와 협업해 한정판 아트 패키지 및 리빙 오브제를 출시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계열 9개 호텔과 외식 레스토랑, 레저 업장 중 지정 영업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격물공부 팔로산토 스틱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5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숙박권, 멤버십, 조선호텔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레스토랑 이용 시 1% 포인트 적립, 호텔별 객실 1만 원 할인권, 웰컴 드링크 이용권 등 특전을 제공하는 무료 멤버십 ‘클럽조선 리워드’와 유료 멤버십 ‘클럽조선 VIP’를 운영하고 있다. 조선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 일상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