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8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는 김용빈, 3위는 박서진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4일까지 트로트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5383만530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해 분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트로트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해 분석된 지표다.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브랜드 참여지수 120만5574, 미디어지수 130만7555, 소통지수 225만7760, 커뮤니티지수 254만6396으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731만7285로 분석됐다.
2위는 김용빈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266만596(브랜드 참여지수 29만1546, 미디어지수 54만9717, 소통지수 107만9350, 커뮤니티지수 73만9983)을 기록했다.
3위는 박서진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172만440(브랜드 참여지수 29만9996, 미디어지수 73만7774, 소통지수 35만6614, 커뮤니티지수 32만6055)다.
4위는 박지현, 5위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8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은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청음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불후의명곡, 정규앨범 2집'이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94.32%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