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깅·에너지 지킴이 등 상시 활동 이어 친환경 도시 구현 앞장

▲소등한 GH 본사 모습. (GH)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다. GH는 이날 오후 9시 본사 전등을 끄고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사옥 실내온도 26도를 유지하는 캠페인도 병행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참여 범위는 본사에 그치지 않는다. 20여개 현장사업단과 임직원 가정까지 확대해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GH는 올해 4월 ‘지구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환경정화활동 ‘줍깅&배우깅’을 진행했다. 또 부서별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해 일상 속 에너지 절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등 친환경 실천 활동을 이어왔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기술과 실천을 결합한 스마트 에너지 절감 모델을 확산시키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