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여주쌀로 만든 가을 신메뉴 선봬

▲신방섭 메가MGC커피 부사장(오른쪽)이 14일 이용철 여주시 경제환경국장(왼쪽)과지역 상생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메가MGC커피)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는 경기도 여주시와 손잡고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여주시와의 MOU를 통해 메가MGC커피는 품질 좋은 쌀로 유명한 여주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왕님표 여주쌀’의 인지도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가을 시즌 한정으로 여주쌀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전국 3800여 개 매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1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된 가을 신메뉴 2종은 여주쌀의 풍미와 메가MGC커피의 차별화 전략을 담았다.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 ‘매콤 비빔주먹빵’이 대표 메뉴다.

여주의 특산품인 여주쌀을 활용해 개발한 메뉴인 만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메가MGC커피는 장수군, 청도군과의 협력에 이어, 지난해 공주시와 상생을 기반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왔다. 특히 공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출시된 알밤 메뉴는 식음료(F&B) 업계에 ‘알밤 트렌드’를 불러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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