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업무보고를 받으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원으로 출근해 부서별 주요 현황과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했다. 업무보고는 이번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새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첨단산업지원, 민생침해금융범죄, 불공정거래 등 주요 의제에 대해서도 보고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위원들을 만나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를 차례로 만나는 등 비공개 회동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