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공연∙불꽃쇼 등 즐길거리 풍성… 캐비도 어트랙션 풀가동

▲에버랜드가 여름 막바지 '늦캉스'를 계획중인 고객들을 위해 청량한 여름 콘텐츠와 함께투파크(2 Park) 이벤트, 야간권, 늦캉스 초청 등 실속 이벤트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막바지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방문 시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이벤트를 진행해 낮에는 워터파크에서, 밤에는 테마파크에서 실속있는 늦캉스를 즐길 수 있다.
우선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가 진행돼 관객들과 연기자들이 함께 물총을 쏘고 춤을 추며 낮의 열기를 재미있게 날릴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전설의 보물을 찾는 '스컬스 해적단의 모험' 공연과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워터캐논쇼'가 매일 펼쳐진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메가스톰, 타워 부메랑고 등 주요 물놀이 시설들이 풀가동되고 있다. 파도풀에서 EDM, 힙합, K팝 등 인기 DJ들의 디제잉 쇼가 펼쳐지며 인기를 끌었던 워터 뮤직 풀파티도 24일까지 진행된다.

▲에버랜드가 여름 막바지 '늦캉스'를 계획중인 고객들을 위해 청량한 여름 콘텐츠와 함께투파크(2 Park) 이벤트, 야간권, 늦캉스 초청 등 실속 이벤트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