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의류 등 50여 개 브랜드 참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아동전문관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출산율 회복세에 발맞춰 20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모차, 발육용품, 신생아 의류 등 50여개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60% 할인과 금액대별 사은품, 단독 특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SSG닷컴과 신세계백화점몰 등 온라인채널에서도 동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17일까지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부가부’를 품목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국내에서 강남점에만 단독 입점한 네덜란드 럭셔리 아기띠 브랜드 ‘아티포페’는 전 품목 5% 할인 혜택과 함께, ‘자이가이스트 아기띠’ 구매 고객에게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광주점(14~17일)과 센텀시티점(18~24일) 이벤트홀에서는 국내 최대 육아 전문 박람회 ‘코베 베이비페어’와 협업해 컨벤션형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이 기간 신세계 모바일 앱(비욘드신세계)과 SSG닷컴에서도 싸이벡스, 오가닉맘, 슈슈앤크라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