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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이 누적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9일 오후 8시 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000,558명을 넘어섰다. 개봉 11일 만의 기록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에 올랐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이후 개봉 6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고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220만을 돌파했다. 개봉 11일 만에 300만을 돌파하며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을 돌파한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조정석과 윤경호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다팝’ 챌린지 공약을 이행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300만 돌파 시 해당 공약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좀비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아빠와 좀비 딸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