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5월부터 애국지사 허경 선생의 후손이 거주하는 충남 서산의 주택 개선 활동을 벌여왔는데, 7일 작업을 모두 마무리 짓고 후손 어르신들과 주택 헌정식을 가졌다. 이에 (오른쪽부터) 안준현 SK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 본부장과 허경 선생 후손, 이광희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7일 충남 서산에서 주택 헌정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사업 소재지인 대전과 충북 증평 등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4개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전문 시공업체를 도와 주거개선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가 공사를 관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