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서울남부지청)과 ‘일·생활 균형 및 일·육아 지원제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서울남부지청과 손을 맞잡고 건강한 일터 문화를 확산시키는 협약 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10월부터 ‘롯샌 파인애플’에 ‘일·생활 균형 캠페인’ 홍보 마크를 삽입한 캠페인 패키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동참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롯데웰푸드 본사를 비롯한 전국 공장에 일·육아 지원제도 홍보 영상을 하루 1440회 이상 송출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회사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제1회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등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지속해서 개선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