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CU, 국내 편의점 최초 닌텐도와 IP ‘피크민’ 컬래버

건강과 재미 챙기는 2030대 겨냥 컬래버 제품 5종ㆍ특별 퀘스트

▲모델들이 CU의 피크민 지적재산권(IP) 콜라보 상품 5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CU는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Nintendo(닌텐도)와 지적재산권(IP) 제휴를 맺고 인기 게임 캐릭터 ‘피크민(PIKMIN)’ 컬래버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CU 매장을 방문하는 피크민 블룸 게임 유저는 스페셜 스폿을 발견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앱)을 켜고 전국 CU 매장에 방문한 뒤, 스페셜 스폿을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특별한 디자인의 ‘피크민 4 우주선 데코 피크민’ 모종을 획득할 수 있다. 각 CU 매장마다 2주에 한 번씩 새로운 피크민 모종도 얻을 수 있다.

CU는 피크민 IP 컬래버 상품 5종도 순차 출시한다. ‘피크민 요거트 마카롱 (3700원)’은 게임 속 피크민들이 과일을 모아 온다는 설정을 활용해 상큼한 과일 맛을 제품에 담았다.

또 ‘커스터드 도넛(2800원)’은 독일식 이스트 도넛인 베를리너 도우에 바닐라빈을 넣은 커스타드 크림을 가득 채워 맛과 식감을 강화했다. ‘꽃모양 스낵(2000원)’에는 피크민이 피우는 하얀색 꽃을 형상화한 우유 맛 스낵을 담았다. 각 제품에는 피크민 띠부씰 스티커 50종을 랜덤으로 넣어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CU가 내달 출시하는 ‘호루라기 캔디(2500원)’에는 피크민 캐릭터 키링과 호루라기 세트 6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외 ‘사과에이드(800원)’도 순차 출시하며, 닌텐도 e숍에서 사용 가능한 피크민 디자인의 닌텐도 선불 카드 2만 원권도 판매한다.

고객 혜택을 높이기 위한 결제 행사도 진행한다. 8월 한 달 동안 네이버페이 머니, 포인트를 사용해 피크민 마카롱, 도넛, 스낵을 결제하면 30% 할인받을 수 있다.

▲모델이 CU의 피크민 지적재산권(IP) 콜라보 상품 5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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