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쓰나미경보센터는 30일 러시아 해안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덮칠 수 있는 국가 중 하나로 에콰도르를 꼽았다. 가디언에 따르면 쓰나미경보센터는 "남미 에콰도르와 러시아 동부 해안에서 높이 3m가 넘는 파도가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쓰나미경보센터는 30일 러시아 해안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덮칠 수 있는 국가 중 하나로 에콰도르를 꼽았다. 가디언에 따르면 쓰나미경보센터는 "남미 에콰도르와 러시아 동부 해안에서 높이 3m가 넘는 파도가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