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펫클럽앤리조트, 서울시와 ‘유기견 임보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와 협업⋯"유기견 입양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 기대"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직원들이 임시보호견 매튜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소노펫클럽앤리조트)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손 잡고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노펫클럽클럽앤리조트는 자사 소노펫 비발디파크 내 반려동물 전문 케어 공간을 활용해 서울시립동물복지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에 대한 임시보호를 진행한다. 보호 기간 동안 소노수의재단과 연계해 질병 치료와 종합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펫 트레이너를 통해 매너 교육, 오비디언스·사회화 훈련 등을 제공한다.

또한 임시보호견 일상과 성향 등 기본정보를 소노펫클럽앤리조트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해 입양 공고를 진행, 심사를 거쳐 입양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가진 특화된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유기동물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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