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7000억 원 규모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22조7647억6416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7.6%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체결계약명, 계약상대, 주요 계약조건은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7000억 원 규모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22조7647억6416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7.6%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체결계약명, 계약상대, 주요 계약조건은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