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7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는 김용빈, 3위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7일까지 트로트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5307만302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해 분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트로트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해 분석된 지표다.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브랜드 참여지수 101만1482, 미디어지수 194만9681, 소통지수 136만426, 커뮤니티지수 157만4277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589만5866으로 분석됐다.
2위는 김용빈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253만1057(브랜드 참여지수 29만2500, 미디어지수 47만9036, 소통지수 78만7261, 커뮤니티지수 97만2261)을 기록했다.
3위는 이찬원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212만9624(브랜드 참여지수 63만2159, 미디어지수 33만5397, 소통지수 54만2710, 커뮤니티지수 61만9358)다.
4위는 영탁, 5위는 박서진이 차지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7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은 링크분석에서 '기부하다, 컴백하다, 출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아임 히어로, 정규앨범 2집'이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92.87%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