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851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1% 늘었다.
매출은 29조5323억 원으로 9.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조6638억 원으로 6.5% 증가했다.
2분기(4~6월) 순이익은 1조92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0% 늘었고, 매출은 17조8668억 원, 영업이익은 1조3876억 원으로 각각 53.2%, 8.7% 불어났다.











